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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발

사망설 가짜뉴스 돌던 홍콩 배우 주윤발 진짜 부산 국제영화제 참석해 새 영화 선 개봉

2023년 10월 4일 홍콩 배우 주윤발이 건강한 모습으로 부산 국제영화제에 참석해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하고 새 영화를 선 개봉했다. 2023년 7월 코로나에 감염된 후 뇌졸중으로 혼수상태라는 등 주윤발 사망설이 돌았다.

사망설 오보 돌던 주윤발, 2023년 10월 부산에 나타나다

2023년 7월 코로나에 감염된 후 뇌졸중으로 위독하다는 등 주윤발 사망설이 돌았다. 그러나 장신의 주윤발(Donald Chow)이 건강한 모습으로 2023년 10월 5일 부산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주윤발. 스포츠월드

주윤발은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후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올해로 배우 생활한지 딱 50년이 됐고 한국에 다시 오게 되어 기쁘다고 표현했다. 그후 오픈 토크 및 핸드 프린팅 행사에도 참석했다. 주윤발은 1989년 한국 음료 밀키스의 tv 광고 모델이었다.

주윤발은 1955년 5월 18일 홍콩에서 태어났다. 20세기 한국까지 휩쓴 홍콩의 느와르 영화를 대표하는 영화배우이다. 대표영화로는 영웅본색, 와호장룡, 철혈쌍웅, 도신 등 다수작이 있다.

1986냔 영웅본색에서 쌍권총, 바바리 코트, 썬글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실제 본인 성격과 가장 비슷한 역할을 한 작품은 가을날의 동화라고 한다.

와호장룡의 흥행으로 세계적인 배우가 되었다. 2000년대 중반부터 캐리비언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와 드래곤볼 등 할리우드 영화까지 진출했다. 영어에 능숙하지 않아 대사가 많지 않았다. 2006년에는 황후화, 2010년에는 공자, 2012년 조조에서 열연했다.

2016년 콜드 워2, 2018년 무쌍, 2023년 별규아도신 등 꾸준히 영화에 출연하고 있다. 주윤발은 사진작가로도 활동하며 사진 전시회를 여러 번 열었다.

2023년 11월 주윤발의 새 영화 원 모어 찬스 선 개봉

2023년 11월 개봉하는 신작 원 모어 찬스로 5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원 모어 찬스는 2023년 10월 5일 부산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프리미어 상영한다. 주윤발은 상영 전에 무대인사를 했다.

원 모어 찬스(One more chance)는 가족 드라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주윤발이 맡은 주인공역 광휘는 빚에 허덕이며 매일 카지로에 가는 강박증 도박꾼이다. 전 여친이 뒤늦게 광휘에게 아들의 존재를 알리고 돈을 줄테니 한달동안 돌봐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전 여친은 아이를 데려오기로 한날 아이만 보냈다. 광휘는 아이가 자폐증인 걸 비로소 알게된다. 광휘는 방탕한 생활에서 벗어나 아들과 함께 동행한다. 참고로 주윤발의 이전 영화 ‘도신’과 관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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