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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알코올 일본 MZ 세대, 30년뒤 일본에서 맥주 판매 90퍼센트 감소 전망

2023년 한국에서는 일본 맥주 판매가 늘고 있으나 일본에서는 맥주 판매가 해마다 줄고 있다. 일본에서는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어 술 마시는 인구가 줄고 있는데다 MZ 세대 젊은 층에서 술을 멀리하는 풍조가 강해지고 있어서다. MZ 세대는 무 알코올을 선호한다.

30년 뒤 일본 맥주 판매 90% 감소 전망

2023년 일본의 4대 맥주 주류회사의 판매량은 19년 연속 줄어들었다. 일본의 최대 맥주회사 아사히맥주의 판매량은 29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아사히맥주는 2050년에는 맥주 판매량이 90% 떨어진다고 전망하고 있다. 게다가 매출의 절반은 저알콜이나 무알콜이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일본인의 술에 대한 인식 변화에 대비하고 있다. 부어라 마셔라 하는 음주 행태가 변하고 있다.

아사히맥주는 쌀을 원료로 해서 맛이 순해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한국은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데도 2023년 7월 한국이 수입한 일본 맥주의 수입량은 7935톤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에서는 오히려 일본 맥주 판매가 늘었으나 한국 MZ 세대도 무알콜을 선호한다. 아사히 맥주는 술 소비를 늘리기 위해 2021년 알코올 도수가 0.5%인 맥주까지 출시하며 노력하고 있다.

일본에서 맥주 판매 감소 이유

일본의 새로운 주류 소비자가 될 MZ 세대 젊은층은 술을 마시려 하지 않는다. 건강과 이미지 관리를 위해 술 기피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 즉, 칼로리 덩이리이자 1급 발암물질인 알코올에 취해 정신줄을 놓고 몸을 가누지 못하는 행태를 안타깝게 본다.

No alcohol

게다가 MZ 세대는 술을 마셔도 저알코올이나 무알코올을 선호한다. 매출 상위를 점유하는 주류 회사들도 이러한 추세를 인식하고 저알코올・무알코올 맥주・샴페인・와인을 출시하고 있다.

일본에서만 술 소비가 줄고 있는 게 아니다. 와인으로 유명한 프랑스에서도 와인 소비가 몇년째 급감하고 있다. 와인도 술이고 알코올이라 1급 발암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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