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서부 장벽 유적지에 장애인과 노약자의 접근을 위해 2017년 서부 장벽에 엘리베이터 2대를 설치 계획이 마련되었다. 유서 깊은 유적지에는 신축 개축 전에 먼저 고고학자들이 투입된다. 5년 넘게 진행된 고고학자들의 조사과정에서 2022년 유물이 무더기로 발견되었다.
1. 예루살렘 유적지 신축작업 전에 고고학자 먼저 투입
예루살렘 서부 장벽은 유대인이 가서 기도하는 신성한 장소중 하나이다. 매년 수백만 명의 유대교도와 관광객이 방문한다. 접근하기 위해 142개의 계단을 내려가거나 성벽을 둘러 먼 길을 우회해야 했다.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엘리베이터 건설 계획을 세웠고 작업이 착수되기 전에 고고학자들이 먼저 투입된다. 고대 유물과 건물을 연구하기 위안 굴착과 인양 작업이 우선적으로 진행된다.
이 작업 중에 2천년 전인 1세기 유물이 대거 발굴되었다.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의 고고학자들이 예루살렘의 서부 장벽에서 수많은 고대 문물을 발견했다.
한국의 고대사 유적이 묻혀있는 곳은 현재 대개 중국 영토이다. 남한에도 고조선 청동기 유물이 가득 있을 것으로 예정된 곳이 있다. 바로 춘천 중문 유적지이다.
그러나 발굴하는데 몇 년 할당하지 않았다. 그리고 싹 밀어버리고 테마파크 레고랜드를 올렸다.다. 중문 유적지는 내몽골 적봉(현재 중국 영역)에 있는 홍산문화와도 연결되는 동북아 최대의 유적지이다.
피라미드까지 있는 홍산문화는 중국 한족이 아닌 한국인 조상이 세운 문명이다. 세계 4대 문명보다 몇천 년 앞선 문명이라 학회에 보고되어 인정되면 세계사를 다시 써야 하는 일이 벌어진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한족의 자랑거리로 발굴하다가 유골의 DNA가 한족이 아닌 걸로 밝혀지자 발굴을 중단하고 묻어버렸다.
2. 무려 2천년 전의 1세기 유물 대거 발굴과 의의
베들레헴 근처의 샘으로부터 예루살렘까지 물을 공급했던 2000년 된 수도관과 초기 이슬람식 석유램프, 1세기 당시 예루살렘을 포위했던 로마 군대 제10군단(10th Legion)의 이름이 적힌 벽돌, 그리고 고대 유대인의 별장의 잔해 등이 나왔다.
특히 고대 유대의 의식용 용조인 정결 욕조(Mikveh)도 발견되었다. 이 유대인 유물은 가톨릭과 개신교의 세례의식과 연결되는 고리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고고학자들은 예루살렘이 2세기 로마 도시인 아일리아 카피톨리나(Aelia Capitalina)로 재건된 흔적을 발견했다. 또한 고대 유대인의 생활상을 파악하게 되었다.
3. 3대 종교의 발원지 예루살렘
천주교와 개신교의 세례의식은 유대교에서 나왔다. 천주교에서 여성들이 쓰는 베일은 이미 유대인들에게 있던 풍습이다. 이 베일이 현재 이슬람교도 여성들이 쓰는 히잡, 부르카의 원조이다.
예루살렘은 유대교의 성지일 뿐 아니라 이슬람교와 기독교가 저마다 성지라고 말하는 곳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에세네 파(ESSENES)의 유대 집안에서 태어난 유대인이었다. 에세네파 유대인들은 채식을 했다고 사해 문서에 기록되어 있다.
이슬람교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아담을 제1 조상으로 모신다. 팔레스타인뿐 아니라 아랍지역 이슬람교도들도 자신들을 아담에서 이어진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 믿는다. 지놈 프로젝트에 의해서도 유대인과 팔레스타인은 유전적으로 사촌임이 증명되었다.
참고로 유대인 기독교 문명과 고대 그리스 문명보다 앞선 것이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 문명이다. 예루살렘에 신개축을 하기 전에 고고학자가 먼저 작업을 한다. 1년도 아니고 5년 넘게 고고학자의 발굴이 진행한다.
신축과 개발을 위해 먼저 중장비로 파헤치는 한국과는 달라도 참 다르다. 한국 고대 유적지는 현재 중국 영토라 소수민족의 문화까지 중화라는 이름으로 통폐합하는 중국 정부의 정책에 따라 봉인되고 중국식으로 편향된 채로 해석되어 서구에 알려지고 있다.
예루살렘은 유대교의 성지일 뿐 아니라 이슬람교와 기독교도 저마다 성지라고 부른다. 예루살렘 서부장벽 유적지에 장애인을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 전에 고고학자가 먼저 들어가 작업을 한다. 2017년부터 1년도 아니고 5년 넘게 고고학자가 조사를 하던 도중에 2022년 2천년 전의 대규모 유물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