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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후보

공정한 선거 위해 허위 정보 딥페이크 공동 대응하는 20개 빅테크 협약

2024년 2월 16일 구글,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20개 빅테크 기술 기업들이 딥페이크 등의 허위 정보에 공동 대응하기로 협약하고 뮌헨안보회의에서 합의문을 발표했다. 미국 대선이 다가오는 시점에 공정한 선거를 위해 시기 적절한 협약이다.

공정한 선거 위해 딥페이크 공동 대응 협약

딥페이크는 딥러닝의 딥(deep)과 fake(가짜)를 합성한 용어로 생성 AI 기술을 기반으로 허위 정보를 만드는 이미지 합성 기술이다. 미국에서 2023년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의 영상을 이용한 딥페이크가 퍼져 논란이 일었다.

미국 대선 후보

특히 대통령 선거에서 딥페이크를 이용해 상대 후보를 폄하하는 행위를 하면 허위 정보와 가짜 이미지에 속는 유권자들이 발생해 선거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크다. 곧 미국 대선이 다가온다. 안전한 선거를 위해 딥페이크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20개 빅테크와 기술기업이 협약했다.

선거와 뮌헨안보회의

독일에서 열린 뮌헨 안보회의 협약에 참여한 20개 빅테크와 기술 기업들은 플랫폼에서 유포되는 허위정보를 탐지해 표식을 붙이고 다른 기업들과 모범 사례를 공유하기로 했다.

참여한 기술 기업은 빅테크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구글, 아마존, IBM, ARM, 어도비, 스냅뿐 아니라 AI 분야의 신흥 주요기업인 오픈AI, 스태빌러티AI, X, 틱톡 등이다.

협약에 동의한 기업들은 초거대 AI 모델의 위험성을 산정하고, 플랫폼에서 유포되는 각종 허위 정보를 탐지하는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대표적인 방법은 각자의 플팻폼에서 허위정보를 탐지해 표식을 붙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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