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currently viewing 반크, 한국 사이버 민간 외교 사절단
반크

반크, 한국 사이버 민간 외교 사절단

반크vank는 한국을 대표하는 사이버 자원봉사 사절단이다. 온라인에 있는 한국에 대한 잘못된 국가정보를 찾아내고 알리고, 고치라는 권고까지 폭넓은 활동을 한다.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민간 외교사절단이다.

1. 한국 사이버 민간외교 단체 반크

반크VANK는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 의 약자다.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한국의 직지심체요절 直指心體要節 금속활자본 반환 홍보와 일본의 방위백서의 문제점 소개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그중 동해와 독도의 국제 표기를 수정한 활동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直指心體要節 1372년 고려말 공민왕 21년에 발간. 불교서적을 찍어낸 금속활자본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으로 독일의 금속활자보다 무려 200년 더 앞섰다.

 인터넷상에서 한국을 알고 싶어하는 외국 친구들과 재외교포. 입양아들에게 이메일로 한국의 모든 것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사이버 관광가이드이자 사이버 외교사절단이다. 

 반크는 한국을 모르는 전세계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바르게 알리는 사이버 외교관을 양성한다. 전세계 외국인과 한국인을 대상으로 친구맺기도 주선하다. 빈곤, 환경, 인권, 물부족, 질병, 오염등 지구촌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내는 민간 외교관을 키우고 있다.

 .

한국 사이버 민간외교사절단 반크
한국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반크의 시작은 1999년 1월 1일이다. 21세기 한국이 “아시아의 중심, 동북아의 관문, 전세계 모든 이들과 꿈과 우정 사업을 나누는 나라, 대한민국 KOREA” 로 변화되는 비전을 품었다.

www.prkorea.com

기독교인 젊은이 박기태님의 기도와 겨자씨 믿음에서 시작되었다. 종교에 상관없이 좋은 일이라 동참하는 분들이 많다. 반크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누구나 한국을 알리는 민간 외교에 동참할 수 있다.

2. 반크, 신종 코로나로 인한 해외 아시아인 혐오 확산 저지 캠페인

함께해요!

http://maywespeak.com/racism

​1년 넘게 장기화 되고 있는 전세계에 걸친 코로나 사태로 피로도가 극에 달하고 있다. 국민들의 참여로 방역이 잘되고 있는 우리 한국! 집콕하던 한국인들도 봄이 되면서 나들이 나가는 분들이 늘었다.

 서구의 도시봉쇄나 한국의 사회적 거리두기나 실제적으로 강도는 거의 같다. 서구에서는 여전히 코로나 감염률과 사망률이 높은 가운데 코로나 지겨워서 도시봉쇄 그만 해라 하면서 수천명 씩 모여서 시위를 벌인다. 

 서구는 개인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받는 데 익숙해서 그렇다. 이들과 달리 한국인은 더 큰 대의를 위해 기꺼이 나 자신을 희생하며 방역을 잘 따른다. 미국, 유럽, 호주 등 서양인들이 중국인처럼 생긴 모든 아시아인에게 분풀이를 하고 있다. 제지하게 클릭해서 동참해 주세요~

 서양인 눈에는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 태국인 등 모든 아시아인들이 같게 보인다. 필자 눈에 백인들이 다 비슷해 보이는 것과 같다. 일부 막무가내인 서양인에게는 “나는 한국인이야, 쟤네가 중국인이지” 라는 항변이 소용없다.

 싸잡아서 욕하고 중국으로 돌아가라고 한다. 이 기회에 아시아인들이 서로 더 포용하며 연대하면 좋겠다. 2020년 5월 25일 미국에서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사망했을 때 전세계 흑인이 다 들고 일어났다. 

 한인들도 동참했다. 흑인의 생명도 존귀하다. 흑인뿐 아니다. 모든 생명이 존귀하기에 아시아인의 생명도 존귀하다며 더 대대적으로 연대해야 했다. 연대하면 떠오르는 집단행동의 힘! 바로 구지가가 떠오른다.

구지가는 한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집단 무요巫謠다. 단체로 춤추며 노래한다는 뜻이다. 집단의 결집된 목소리는 귀신과 마물과 하늘을 감동시킨다니 필요하면 단체행동도 해본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반크는 전세계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바르게 알리는 사이버 외교 사절단이다. 반크는 전세계 외국인과 한국인을 대상으로 친구맺기도 주선하다. 빈곤, 환경, 인권, 물부족, 질병, 오염등 지구촌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내는 민간 외교관을 키우고 있다.

solidarity

서로 웃을 수 있는 더 나은 세상을 추구합니다. 글을 읽고 쓰며 서로 좋은 영향력 권역에 있을 수 있습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