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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챗

유튜브 공식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YouTube Creatoracademy 수익 조건과 슈퍼챗

개인 방송으로 돈방석에 앉은 사례가 국내와 해외에서 등장해서 너도 나도 유튜브에 도전해 보려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1인 방송, 개인 방송, 인터넷 방송 등에 관해 들은 지 여러 해이다. 장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독자에게 호소력 있는 나만의 뭔가인 콘텐츠(내용)가 중요하다.

 투자 방송을 하는 지인도 있다. 예기치 않은 순간에 다양한 질문이 날아온단다. 곧 스트리밍 할 것이니 놀러 오라고 한다. 구독자가 천명이 넘어서 구글에 수익을 신청했다.

1. 유튜브란 뭔가

1인 미디어 방송

개인이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며 채널이다. 텍스트가 아닌 오디오와 영상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1인 방송의 11%는 아프리카TV를 사용하고 89%가 유튜브를 사용한다.

1인 미디어 방송의 2가지 형태

웹캠을 통한 동영상 방송과 오디오만을 제공하는 팟캐스트(pod cast) 방식이 있다.

유튜브

대표적인 콘텐츠 유통 채널이자 플랫폼이다. 유튜브를 중심으로 1인 크리에이터의 성장과 함께 기존의 미디어 시장과 콘텐츠 산업을 재편하고 있다. 이러한 1인 미디오를 지원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 산업진흥원의 지원 사업도 있다. 

 유튜브는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1인 크리에이터(창작자), 콘텐츠를 유통하는 플랫폼, 콘텐츠를 소비하는 시청자, 1인 크리에이터의 기획사 역할을 하는 MCN의 탄생 등 시장 전반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었다. 

* MCN: Multi-Channel Network. 1인 방송 및 다중채널 네트워크

유튜버가 되는 법

youtube.com 사이트에 접속해서 계정을 만든다. 그리고 오른쪽 상단 upload를 클릭해서 자신이 만든 동영상을 올린다. 무료이다. 정작 구독자가 늘지 않으면 힘들다. 800만원 상당의 고가의 장비부터 사들였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유튜브 회사YouTube LLC

사용자가 동영상을 자유롭게 올리거나 볼 수 있는 구글의 콘텐츠 호스팅 웹사이트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비디오 플랫폼이다. 

 2005년 2월 14일 미국에서 시작되었다. 영어 한국어 등 세계 61개의 언어를 제공한다. 책임자는 여성 수전 다이엔 워치트키이다. 상징색은 빨강이다. 2005년 12월 15일 공식적으로 처음 서비스가 개시되었다.

유튜브 뜻

유튜브라는 명칭에서 you는 사용자를 가리킨다. 튜브는 영국 미국의 영어에서 텔레비젼의 별칭이다. 

 과거 텔레비젼이 브라운관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브라운관을 Cathode-Ray Tube(= CRT, 음극선관)라고 불렀고 줄여서 Tube이다. Tube 원뜻은 ‘관’이다. 음극선관을 브라운관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발명자의 이름이 독일인 브라운이었기 때문이다. 

 유튜브라는 명칭은 당신만을 위한 텔레비젼이라는 뜻이다. 유튜브의 아이콘은 이 브라운관을 형상화한 것이다. 

유튜브와 플래시 기술

유튜브는 영상을 ‘플래시’로 재생하는 기술을 통해 영상을 간편하게 공유 가능하게 해서 획기적인 호응을 받게 되었다. 플래시는 당시에 혁명이었다. 유튜브는 처음에 구글과 전혀 상관이 없는 별도의 회사였다. 

구글이 유튜브 인수

그러다 트래픽 등의 문제로 서버가 버티지 못하는데다 후발주자들과의 경쟁으로 힘들게 되었을 때 우연히 유튜브 사장과 구글 사장이 식사하다가 인수문제가 나왔고 바로 구글이 공식인수 했다. 

 한국어 서비스는 2008년 1월13일에 시작되었다. 유튜브에서 한국어를 진행하기 전에는 일인용 미디어 방송이 아프리카TV, 판도라TV, 엠군, 엠엔캐스트, tv팟(=현재 카카오 tv) 등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더 많이 이용했다.

스트리밍 이미지
스트리밍 이미지. 출처deadline

* 스트리밍: streaming. 인터넷에서 데이터를 연속적으로 전송하여 실시간으로 재생하는 일. 데이터가 강물의 흐름처럼 끊기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기술이어서 흐름stream, streaming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지금과 같은 유튜브 메인 페이지는 2011년 12월 2일에 윤곽이 잡혔다. 홈페이지가 채널 구독 화면으로 바뀌고 미리보기 화면이 커졌으며 카테고리 메뉴의 구성도 탈바꿈되었다. 

유튜버의 장비

유튜브는 핸드폰만 있어도 시작할 수 있다. 큰 밑천이 들지 않는다. 장비보다는 무엇보다 나만의 이야기인 콘텐츠(contents, 내용)가 중요하다. 뛰어난 편집효과가 없어도 소소하고 유용한 지식으로도 시청자의 박수를 받을 수 있다.

 푸드, 뷰티, 게임 등의 인기 테마가 있다. 최근에는 신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원하는 이용자들의 욕구가 맞물려 콘텐츠 및 장르의 세분화가 두드러지고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

2. 유튜브 시스템, 정책, 매뉴얼

 유튜브는 어떻게 돌아가는 구조인가. 유튜브 시스템, 정책과 매뉴얼을 완벽하게는 아니어도 상당부분 숙지해야 한다. 유튜브 학원이나 강의도 있다. 섬네일하는 법, 제목 따는 법, 자막 쉽게 놓고 변경하는 법, 채널성장법 등을 배울 수 있다. 

 그러나 유튜브의 기본적인 운영에 대한 공식 매뉴얼을 먼저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유튜브 운영에 대한 부분과 정책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 유튜브가 제공하는 공색 매뉴얼이 더 정확하고 자세하다. 

* 섬 네일: thumb nail. 엄지손톱. 엄지손톱만큼 작게 축소한 사진이나 그림을 가리킨다. 

 유튜브에서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라는 채널을 공식적으로 제공한다. 시간 내서 듣다보면 유튜버를 운영하면서 갖추어야 하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https://creatoracademy.youtube.com/page/home 

3. 콘텐츠와 장비

 유튜브 콘텐츠 추세: 지식을 전달하는 채널이 약진하는 추세이다. 민감한 소재를 다루는 채널에는 노란 딱지가 붙어서 수익을 창출할 수가 없다. 

책상용 스탠드가 조명이 될 수 있다. 고가의 장비를 마련하는 것보다 재미있게 잘 할 수 있는 콘텐츠부터 정하는 게 우선순위이다. 유튜브를 시작하기 전에 내가 가진 매력과 남이 흉내내기 어려운 나만의 이야기를 먼저 고민한다. 

카메라(웹켐), 마이크, 삼각대, 조명, 광각렌즈, FHD화질 등 장비는 필요에 따라 나중에 구비할 수 있다. 중고 물품 거래 사이트는 중고나라에 최근 유튜브 장비를 파는 게시글이 자주 올라온다. 장비 대여업체도 있으니 활용할 수 있다. 

서울 용산전자상가는 개인 방송 장비를 판매하는 상가로 다시 가득 차고 있다. 저렴한 유튜브 장비 풀세트가 전시된다. 

카메라 조명 전문점 진열대마다 스마트폰 거치대와 손바닥만한 조명, 마이크가 하나의 몸체로 조립되어 있다. 한 세트당 7만원이다. 풀세트의 주요 고객은 50대이상이다. 전문가 수준으로 구비하려면 1000만원도 넘는다. 

OBS설정만 잘하면 별다른 장비가 필요없다. 어떤 것을 촬영할 때는 힌드폰으로 충분하다. 유튜브는 카메라보다는 소리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녹음장치에 신경쓴다.

* OBS: open broadcaster software. OBS Studio. 현재 인기가 많은 방송 서비스를 모두 지원한다. 1인방송을 실시간으로 송출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OBS 홈페이지
https://obsproject.com/ko

4. 유튜브 수익: 실시간 후원금, 구독자수·조회수에 따른 광고수익, 협찬수익

유튜버가 돈은 버는 방법은 3가지이다. 광고수익, 협찬수익(PPL), 실시간 방송 후원금(슈퍼챗) 이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유튜버에게 보내는 후원금은 최소 1000원에서 초대 50만원까지 보낼 수 있다. 후원금 수익분배는 구글이 30%, 유튜버가 70%를 가져간다.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 수익을 내려면 구독자수는 1천명 이상이야 하며, 연간 동영상 시청 시간이 4천시간을 넘어야 한다. 이 조건에 부합되면 유튜버가 직접 유튜버를 운영하는 회사인 구글에 수익 창출 신청을 한다.

 구글은 신청자를 심사해서 광고와 후원 기능을 넣는 “유튜브 파트너스 프로그램’에 선정한다. 승인기간은 2-3일에서 길게는 3개월이 넘게도 걸린다. 

 수익 승인이 되면 광고가 자동으로 달리고, 선정된 유튜버는 자신의 영상에 붙는 광고로도 수익을 받는다. 광고수익은 구글이 45%, 유튜버가 55%를 갖는다.

 구독자와 조회 수가 많다고 무조건 광고수익이 높은 건 아니다. 구글은 콘텐츠별 시청자층을 고려해 광고를 배분한다. 정치 관련 콘텐츠를 다루는 채널은 구독자가 적어도 다른 콘텐츠보다 수익 더 많을 수가 있다.

유튜브 실시간 후원수익 슈퍼챗

 주 시청자가 구매력이 있는 40-50대라 광고 단가가 높게 설정되기 때문이다. 

협찬수익은 특정 브랜드와 유튜버가 직접 계약을 맺는 방식이다. 협찬수익은 100% 유튜버가 갖는다. 유튜버에게 자사의 제품을 제공하고 영상에 노출(PPL)하기, 컬래버레이션한 제품 출시, 광고, 화보 촬영 등 다양한 마케팅 계약 방식이 있다. 구글의 광고수익보다 협찬수익이 훨씬 크다. 

내가 필요할 때 나와 놀아 줄 온라인 친구는 수십, 수백 명이나 있다. 설령 한 명과 틀어지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클릭 몇 번이면 새로운 친구를 구할 수 있다. 그마저도 귀찮다면 인공지능과 놀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은 진정성과 항상성을 요구하는 존재라서 일회용 친구, 내 필요만 채우는 대상으로서의 친구로는 뭔가 부족하다. 관계의 기본은 서로 반가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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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1인 방송 유튜브는 2005년 미국에서 플래시라는 영상 재생 기술을 제공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구글이 2006년인수했다. 휴대폰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다. 고가의 장비보다는 나만의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 수익은 슈퍼챗이라고 구독자가 실시간으로 송금하는 후원 수익, 광고 수익과 협찬수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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