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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C의 코로나19 타액자가진단키트

한국 기업 PHC의 코비드19 타액 자가 진단기트 생산 판매

 타액으로 하는 코비드19 진단법이 이미 한국 업체 PHC에 의해 개발 생산되고 있다. 미국은 물론 호주 정부로부터도 2022년 2월 14일에 자가진단용으로 판매 사용승인을 받았다. 

1. 미국, 호주도 인정한 타액으로 하는 국산 코비드19 자가 진단키트(지메이트Gmate 코로나19 Ag)


 피에치씨의 타액 자가진단키트가 국내에서 판매가 시작했다. 전문가용 신속 항원진단키트 수십만 회분을 이달부터 알테오젠의 자회사인 세레스에프엔디를 통해 판매한다.

 대한의사협회에서 공식 지정한 온라인 쇼핑몰 “KMA의사장터”에 입점을 완료하고 전국 병의원에 공급한다.

국내 바이오기업 PHC의 타액으로 하는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국내 바이오기업 PHC의 타액으로 하는 코로나 자가진단키트(지메이트Gmate 코로나19 Ag). 출처 브레이크뉴스

 벨기에, 러시아, 태국, 독일, 호주에서 사용허가를 받았다. 타액을 이용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간편하고 정확하고 신속하고 측정할 수 있다. 코(비인두도말)를 쑤시지 않아도 되는 장점과 함께 애플리케이선을 이용해 판독 및 전송이 가능한 것이 매우 큰 특징이다.

https://www.mofa.go.kr/tw-ko/brd/m_1456/view.do?seq=1347366

 호주 식품의약품관리청은TGA은 미국 식품의약품관리청FDA, 유럽의 CE의 인허가처럼 기준이 매우 엄격하다. 이 기준을 통과한 한국 기업의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가 호주에 등록이 됐다. 

 호주에서 코로나 셀프테스트 제품의 성능 단계 중 가장 높은 very high sensivility를 획득한 것이다. 이로써 PHC가 타국가 진출시 인허가 절차를 약식으로 진행할 수 있을 정도로 제품 성능과 품질시스템을 인정받았다. 

 * PHC: Philosys Health Care의 약자. Philosys는 philo 사랑하다, 좋아하다와 system의 합성어이다.(주)피에이치씨는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www.philosyshealthcare.co.kr

 www.philosys.com

피에이치씨의 자회사 필로시스가 해외에서 코로나19 타액항원 신속진단키트에 대한 허가를 확대하고 있다. 오미크론의 변이 확산으로 간편, 신속, 정확한 검사의 장점이 부각될 것이다.

2. PHC회사 대표이사 최인환

 최인환님은 카이스트 대학원 전기공학도였다. PHC는 1998년에 설립이래 디지털 방송 셋톱박스를 주력사업으로 하여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2000년에 셋톱박스를 최초로 수출하고 2007년 1800억원 매출을 달성해서 기술력과 영업력을 모두 갖춘 회사라는 평을 받았다.

 그러다 2019년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맞춰 주력사업을 바이오로 전환했다. 그리고 2020년 바이오 전문기업으로 부상한다. 코로나 진단키트와 검체 채취키트를 자체 개발해서 진단사업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국내기업 중 최초로 검체채취키트를 미국에 정식 수출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해 냈다.

 미래 핵심사업으로는 원격진료와 맞춤형 건기식 사업을 준비해오고 있고 성과가 나오고 있다. 글로벌 일류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입하기 위해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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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국내 바이오 기업 PHC가 타액으로 하는 코로나 자가진단키트가 개발했고 생산해서 보급하기 시작했다. 일단, 한국 국내에서는 물량이 의사들에게 먼저 공급되고 있다. 곧 일반인들에게도 공급될 것이다. 미국, 호주, 독일 등에서도 이미 사용승인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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