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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브래드 스미스와 국회의장

2023년 MS 부사장 브래드 스미스 국회강연 AI챗봇 빙 권유와 한국 데이터센터 투자의향

김진표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브래드 스미스가 2023년 4월 18일 방한했다. 여의도를 방문해서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국회의장과 면담하고 국회 제4회의장에서 강연했다.

 이달 2023년 4월 6일 관세청과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 위원회도 챗 지피티 등 인공지능 챗봇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를 초빙해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1. MS 부사장 브래드 스미스 국회에서 빙 권유와 투자의향 전달

“빙 일단 써봐요. 써봐야 이해할 수 있고 어떻게 규제하고 협력하며 어떻게 배울지도 알게 됩니다.” 닥치고 빙, MS 부사장이 국회에서 한 연설의 요지다. 

MS 브래드 스미스와 김진표

 전 세계적으로 AI규제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나온 연설이다. 일단 챗GPT를 비롯한 초거대 AI를 직접 사용해 경험해 봐야 이해를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거대 생성AI에 데이터센터는 필수적인 인프라여서 한국의 데이터센터에 투자의향이 있다고 전달했다. AI서비스 확대를 위한 데이터센터 투자 의향도 밝혔다.

 AI모델을 유능하게 하려면 많은 GPU와 다량의 정보로 훈련을 시켜야 한다. 그래서 많은 GPU를 보유한 데이터센터는 AI서비스 확대에 필수 인프라다. 

https://www.msn.com/ko-kr/news/politics/국회-방문한-브래드-스미스-부회장/ar-AA19Z9Gb

 스미스 부회장은 거대 새성AI는 비판적 사고와 창의적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새롭고 강력한 도구이며 최신 AI 기술의 작동원리와 함께 책임 있는 기술을 위한 MS의 노력과 AI 기술에 필요한 안전장치 등에 대한 설명 했다. 

2. 한국 국회 2023년을 인공지능 일상화 원년 언급

김진표 국회의장이 스미스 부회장 방한을 추진했다. 이 초청은 스미스 부회장의 방한을 계기로 ChatGPT 기술에 대한 국회의 이해도 및 정책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먼저 의장접견실에서 김 의장은 스미스 부사장에게 한국은 인공지능 기술 후발주자로서 민간 및 공공부문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확산시키는 데 관심이 많다고 말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MS의 폭넓은 경험과 의견을 공유해 주길 청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한국이 올해 2023년을 ‘인공지능 일상화 원년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국회가 입법을 할 때에는 산업육성을 저해하지 않는 선에서 적정한 규제 수준을 찾아야 한다고 언급하며 정부와 기업이 긴밀히 협력해서 한다고 강조했다. 

 김의장은 국회의원 및 직원 250여 명과 부회장의 강연을 듣고 김영욱 Hello AI ChatGPT시연을 참관했다. 

3. 생산인구 감소시대 더 큰 그림 그리는 MS 

마이크로소프트 부회장이 김진표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여의를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강연했다. 국회는 ‘미래를 열어가는 AI기술, 그리고 책임과 윤리’라는 제목으로 행사를 열었다.

 스미스 부회장은 5세기만에 처음으로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드는 시점에 와 있어서 인류는 새로운 도구로 생산성을 증대하고 인구 감소에 대응해야 하는 시기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2023년 4월 현재 로봇밀도가 세계최고인 국가이다

초거대 AI기술이 만개하려면 충분한 그래픽처리장치(GPU), 더 많은 충분한 데이터, 유능한 인재와 우호적인 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AI기술의 확산은 대규모 데이터센터의 확대로 이어진다. 데이터센터는 전력을 많이 소모하고 열도 많이 방출한다. 태양열,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데이터 전력을 충당하는 노력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 

 전력을 화석에너지에 의존하면 온난화를 가속화하고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데이터센터의 열을 난방에 이용하는 기술이 영국에서 나왔다.

4. AI 규제를 위한 MS 빙 레드팀

스미스 부회장은 최신 AI기술의 작동원리를 공유하는 한편, 기술발전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빙에 오픈 AI의 기술을 접목할 당시에 했던 고민을 예로 들었다.

 MS는 챗GPT출시 초기에 이미 위험 식별전담조직인 레드팀을 운영한 바 있다. 사용자가 빙의 AI챗봇 검색창에 폭발물을 어떻게 집에서 개발할 수 있나 질문을 하면 레드팀이 직접 개입하거나 답변을 걸러내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AI로 인해 발생할 위협에 대한 대응이 앞으로 풀어야 할 여러 과제의 공통분모가 될 것이라며 스미스 부회장은 기술혁신으로 빠르게 앞으로 나아갈 때 적절한 안전장치도 필요하다며 기업과 정부에서 바로 이런 것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 갤럭시폰이 검색엔진을 구글에서 MS 인공지능 빙으로 바꾸려고 검토중이다. 구글은 갤럭시폰에 검색엔진을 실어주고 연간 4조 원의 이익을 취하고 있다. 한국은 구글과 MS와 점잖게 저울질을 잘해 실리를 취해야 한다.  

(참조 SIS 시사1, 뉴시스, 노컷뉴스, M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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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AI 챗봇이 아직은 엉성한 부분이 있다. 그러나 메타버스보다는 훨씬 더 이용할 데가 많은 데다 보완되기만 하면 더없이 유용한 도구이다. 일론 머스크도 기어이 자신의 챗봇 GPT회사를 2023년 4월에 세웠다. 

생성AI 챗봇 관련해서 굵직한 인사들이 로봇밀도 세계 최고인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오픈 AI 대표 샘 알트먼과 그의 협력사인 MS의 부사장 브래드 스미스가 대표적이다. 로봇과 생성AI 빙을 접목해서 서비스를 팔고자 하는 MS가 한국 데이터 센터에 투자 의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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